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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볼랜드, 개발툴 전문회사 CodeGear를 자회사로 분사 발표
박지훈.임프 [cbuilder] 14015 읽음    2006-11-15 09:38
CodeGear(이전의 볼랜드 개발툴 그룹)은 2007년 초까지 전액출자 자회사로 분리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2006년 11월 14일 - 볼랜드는 오늘 개발툴 그룹을 개발자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는 전액출자 자회사로 분사시키기로 결정했음을 발표했다. 새로 구성된 코드기어(CodeGear)는 지금까지 볼랜드의 IDE 사업에 포함되어 있었던 네가지 주력 제품군을 발전시키는 책임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 주력 제품군에는 디벨로퍼 스튜디오(델파이, C++빌더, C#빌더), J빌더(곧 출시될 이클립스 기반 "펠로톤"을 포함), 터보 및 인터베이스가 포함된다.

볼랜드의 사장 겸 CEO인 토드 닐슨은, "많은 고려 끝에, 우리는 CodeGear를 독립 자회사로 설립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라면서, "우리는 항상 이 사업부문에 대한 적절한 매수자를 찾으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우리의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지를 가지고 우리 제품에 혁신을 계속해나갈 사업자로서 이 사업부문에 적합한 가치를 지불할 매수자를 말입니다. 몇몇 진지한 입찰자들과 오랫동안 협상해본 끝에, 우리는 CodeGear 결정이 우리 고객들과 주주들, 그리고 직원들에게 가장 이익이 될 것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닐슨은, "두 독립된 회사를 성립시킴으로써, 볼랜드와 코드기어 양쪽 모두 두가지 중요하면서도 독립적인 시장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집중과 독립적 리소스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두 회사는 계속 파트너로 남을 것이며, 고객의 성공을 위한 공통의 시각을 가질 것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볼랜드는 ALM 시장을 선도하는 데에만 주력할 것이고, 코드기어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에 주력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코드기어는 오늘 CEO로 내정된 벤 스미스가 이끌게 될 예정이다. 볼랜드와 개발툴 그룹에서 지난 12개월 동안 근무해온 고참 기술 경영인인 스미스는 코드기어의 기존 리더십 팀과 밀접하게 일해온 그의 역할을 분사 작업 동안 수립된 사업 계획 및 제품 로드맵을 실행하는 것으로 확장하게 된다. 볼랜드의 자회사로서 코드기어는 독립적인 브랜드와 경영진, R&D 조직,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그리고 글로벌 운영 조직을 가지게 될 계획이다.

코드기어의 CEO인 벤 스미스는, "저는 지난 한 해 동안 잘 알게 된 유능한 개발자들과 가까이 일하면서 새 회사의 미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 데 대해 극도로 흥분되어 있습니다" 라면서, "코드기어는 강력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광범위하고 열성적인 개발자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제대로 집중한다면, 전세계의 개발자 커뮤니티에 중요하고 긍정적인 충격을 가져다줄 멋진 일들을 계속해나갈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발표의 배경
올해 2월에 볼랜드는 자사의 ALM 성장 엔진을 가속화하기 위한 공격적인 계획을 내놓았었다. 여기에는 IDE 사업부문을 분사시키는 동시에 Segue 소프트웨어를 인수하는 것도 포함되었다. Segue 소프트웨어는 선도적인 테스팅 기업으로서 볼랜드의 ALM 포트폴리오를 품질 관리 영역으로 넓힐 수 있게 되었다. 분사 계획은 이제 전액출자 자회사의 형태로 결정되었으며, Segue 제품과 팀은 볼랜드의 사업부문으로 완전히 통합되었다. 오늘의 발표로, 볼랜드는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분명한 초점과 ALM에서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갖게 되었다. 오늘 발표된 3분기 수익발표에서, 볼랜드는 전체 ALM 수익이 연간 90퍼센트 증가했으며 지난 세 분기마다 두자리수의 ALM 성장을 이루어냈다고 보고했다.

볼랜드에 대하여
1983년에 설립된 볼랜드는 ALM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소프트웨어 딜리버리를 더 관리용이하고 효과적이며 예측가능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로 만들어주는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볼랜드는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딜리버리 최적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해주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교육을 제공한다. 고품질 소프트웨어를 시간과 예산의 한도 내에서 산출하는 데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http://www.borland.com 을 참고하라.

코드기어에 대하여
코드기어는 개인으로부터 기업 개발팀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아우르는 혁신적이고 높은 생산성의 개발툴을 제공한다. 코드기어의 제품들은 개발자들이 선택한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동시에, 복잡한 기술들을 단순화시키는 데 주력함으로써 개발자들이 밑바닥 기술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설계에 주력하여 주어진 시간내에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볼랜드 및 모든 다른 볼랜드 브랜드와 제품 이름은 미국 및 다른 국가들에서 볼랜드사의 상표 혹은 등록 상표이다. 모든 다른 상표들은 해당 소유자의 소유이다.

원문 : http://www.borland.com/us/company/news/press_releases/2006/11_14_06_borland_forming_codegear.html
번역 : 박지훈.임프



고객 및 파트너, 팬들께
코드기어 CEO 벤 스미스

개발툴그룹의 고객, 파트너, 그리고 팬들께,

저는 개발툴 시장에 100% 전념하는 새 조직인 코드기어에 대해 발표하게 되어 대단히 흥분되고 동시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코드기어는 볼랜드의 독립적인 전액출자 자회사가 될 예정이지만, 자체 브랜드와 자체 경영진, R&D 조직, 영업 및 마케팅 전략, 그리고 독립적인 글로벌 운영 조직을 가지게 됩니다.

지금은 코드기어의 모든 사람들은 흥분되는 시간입니다. 이제 우리는 여러분, 즉 오직 개발자들에게만 전념하는 독립 사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공식적으로 우리는 코드기어로서 겨우 하루가 되었을 뿐이지만, 코드기어는 다른 대부분의 시작 단계의 기업들이 가지지 못한 여러 굉장한 것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개발자들을 더 생산적이도록 도와온 23년간의 혁신의 전통, 광범위하고 열성적인 개발자 기반, 또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고객들과 함께 완성한 앞으로 수년간의 제품 로드맵 같은 것들입니다.

우리 전체 코드기어 팀은, 우리가 필요한 결정과 운영상의 변경을 해가며 여기까지 오기까지, 한 해 동안 여러분이 보여준 모든 지지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몇몇 진지한 입찰자들과 오랫동안 협상해본 끝에, 볼랜드는 CodeGear를 구성하는 결정이 이전의 개발툴 그룹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코드기어의 IDE 제품군의 가장 멋진 미래를 보장하고 고객들과 개발자들을 위해서도 최선의 선택이라고 결론내렸습니다.

앞으로, 코드기어는 디벨로퍼 스튜디오(델파이, C++빌더, C#빌더), J빌더(곧 출시될 이클립스 기반 "펠로톤"을 포함), 터보 및 인터베이스를 발전시킬 책임을 지게 됩니다. 우리는 이미 이들 제품들에 대한 분명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죠.
우리의 계획은 이미 약속드렸던 대로 실행해나가는 것이며,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들을 계속 공급해드리는 것입니다. 곧 출시될 이클립스 통합형 자바 개발툴인 J빌더("펠로톤")처럼 말입니다.
또한 우리는 개발자들이 웹 서비스, 루비, 파이썬 그리고 AJAX같은 새롭게 성장해나가고 있는 영역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작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tay tuned!

우리는 분사가 올해 말 이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와 우리가 공개적으로 의견을 나누어왔던 제품 로드맵들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만의 코드기어 사이트가 구축될 때까지는 코드기어에 대한 새로운 소식들과 행사들을 기존의 개발자 네트워크 사이트(bdn)에서 계속 알려드릴 것이고, 새 사이트도 곧 만들어질 것입니다.

저는 코드기어 리더십 팀의 멤버들과 함께 일하게 되면서 대단히 흥분되어 있습니다. 현 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개발자 중심의 툴들을 여러분께 계속 제공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벤 스미스
CEO, 코드기어

원문 : http://bdn.borland.com/article/33818
번역 : 박지훈.임프
아제나 [azena]   2006-11-15 09:42 X
섬네일의 코드가 아주 인상 깊군요 ^^;;;
김상구.패패루 [peperu]   2006-11-15 15:09 X
회사명이 한 자 더 늘었군요. borland = 7자, CodeGear = 8자...
www.CodeGearForum.com... 이건 아니잖아!!
포럼 이름 변경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겠네요.
박지훈.임프 [cbuilder]   2006-11-15 16:30 X
일부에서, '도로 볼랜드'라는 식으로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나봅니다. 그에 대해 닉 하지스가 다음과 같이 썼군요.

A commenter in my previous post said that he thought we were “completely owned and controlled by Borland". Well, that is not true.

We are completely owned by Borland.   We are not completey controlled by Borland.  We at CodeGear are running our own company.  We are making our own decisions as of today.  Borland is the investor, but they are not our task masters.  I suppose at this point you all might not see the change, but the change is immediate and clear to us.  We decide how to spend and invest our profits. We decide how to market our products.  We decide what products to bring to market.  We decide how we sell our products. 

No one else is running this company. We CodeCogs are.  (Get it?  CodeCogs?  Parts of the CodeGear?  ;-)
남병철.레조 [lezo]   2006-11-15 17:38 X
이야.. 멋지네요. ㅎㅎ 드디어 분사..

이름도 개발툴의 힘찬 느낌이... ㅎㅎ

그러나.. 포럼 이름은 쫌 신중해야 한다는데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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