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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아이폰보다 델파이에 빠진 20대 개발자 스토리
박지훈.임프 [cbuilder] 25911 읽음    2010-07-09 11:31
[SW개발자 스토리-5] 엔씨소프트 박병익 SU직속 전산감사팀 과장
황치규 기자 delight@zdnet.co.kr
2010.07.08 / PM 02:55

[지디넷코리아]델파이란게 있는 줄도 모르는 22살 나이에 이 사람은 거의 반 강제적으로 리눅스 서버 담당자에서 델파이 개발자가 됐다. 친구들은 자바나 닷넷을 배우겠다고 나섰을때 이 사람은 상사가 주는 CD 한장 달랑 들고 델파이를 익히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 사람에게 붙은 델파이 개발자란 타이틀은 이렇게 탄생했다.

5년이 지난 지금, 이 사람은 자타공인 '델파이 마니아'가 됐다. 또래 개발자들이 스마트폰에서 대박을 꿈꿀때에도, 자바 개발자들이 엔터프라이즈 프로젝트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때에도 이 사람은 델파이에 푹 빠져 지냈다. 본인에겐 좀 과격하게 들릴 수 있겠으나 이쯤되면 거의 '빠' 수준이다.

엔씨소프트 박병익 전산감사팀 과장 얘기다.

이 대목에서 많은분들이 '들어본것 같은데, 델파이가 뭐였더라'할지도 모르겠다. 델파이는 파스칼 언어에 기반하고 있다. 파스칼 언어에 C++ 요소가 가미되면서 델파이는 프로그래밍 언어와 개발툴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로 불린다.

델파이를 알고 있는 분들 중에서는 "아직도 델파이가 있었느냐?"고 묻고 싶어지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랬다. 언제부터인가, 개발자들 사이에서 델파이라는 이름은 다소 생소한 존재가 됐다. 90년대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과 지금 델파이를 바라보는 인식의 급은 다르다. 공급업체가 우여곡절을 좀 겪더니 이미지에 좀 금이간게 사실이다.

이미지에 금이 갔다고 델파이 기반 자체가 뽑힌 것은 아니다. 지금도 압축 프로그램과 같은 각종 유틸리티나 많은 보안 솔루션들이 델파이로 만들어진다. 해커들도 델파이를 갖고 공격툴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런것들이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전체 기사 보기: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7/08/zdnet20100708142300.htm

장성호 [nasilso]   2010-07-09 11:40 X
오~~!
좋은데요..

이런 델파이/C++Builder관련 기사가 한달에 두어번은 지속적으로 죽 있으면 좋겠네요.

개발자 이야기도 좋구..
Freeware나 OpenSource 델파이 프로그램 소개도 좋구..

등등..
Lyn [tohnokanna]   2010-07-10 02:35 X
병익형 금방 유명해지는군요 ㅋㅋ
김윤동.제라툴 [zeratul]   2010-07-25 22:13 X
병익씨 글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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