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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파스칼, iOS-안드로이드 개발에도 유용“
박지훈.임프 [cbuilder] 101277 읽음    2013-05-11 01:43
개발자들 사이에서 '크로스플랫폼'은 다양한 방식으로 추구되곤 한다. 한 번 작성한 코드를 여러 플랫폼에 돌아가게 만드는 건 소프트웨어(SW) 개발환경에서 효율성과 생산성에 밀접한 사안이다. 만일 '파스칼'이라는 오래된 언어가 강한 생명력을 지속하는 계기를 얻는다면 그 이유도 크로스플랫폼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달초 미국 지디넷은 파스칼 프로그래밍 언어를 계승하는 개발도구 델파이의 근황을 소개하며 "많은 개발자들이 델파이로 iOS나 안드로이드 개발을 상상해보지도 않았겠지만 '크로스플랫폼컴파일러'의 등장은 수년간 경직된 코드만 갖고 있던 기업들에게 어느날 갑자기 원기회복의 기회가 됐다"고 보도했다.

파스칼은 많은 개발자들의 초기 개발 경력에 있는 언어였다. 보통 '배워둘만한 오래된 언어'란 수식어가 붙었다. 델파이는 파스칼의 객체 지향 버전의 후계자로 인식된다. 상당수 사람들이 델파이 또한 파스칼 만큼 오래된 구식이라 여긴다.

하지만 지난 2008년 볼랜드로부터 델파이를 인수한 엠바카데로테크놀러지스에 따르면 델파이는 오늘날 많은 '현대적' 프로그래밍 언어의 라이벌 이상이다.

의료부문을 예로 들면 최근 몇년간 그 SW개발은 '업계 전문가들이 선호하는 델파이로 SW를 개발한다'는 뜻이었다. 호주에서 헬스케어서비스업체 2만곳이 쓰는 SW를 델파이로 개발해온 메디컬오브젝트가 그 산 증인이다.

델파이는 '낡은(legacy)시스템'으로 치부하기엔 여전히 유연해 기존 코드들이 족쇄라기보다 오히려 강점이라고 엠바카데로는 주장한다...

(이하 아래 원문 기사 참조)

원문: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510012754
         http://www.zdnet.com/pascal-still-an-advantage-for-some-ios-android-developers-700001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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