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변동없이 진행합니다

내일부터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거라는 예보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만,
악천후라고 하더라도 변동없이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물론 태풍때문에 상당히 영향이 있긴 합니다만, 이미 행사장소인 콘도에 예약이 되어있고,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성수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미 예약이 다 차있어 연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강행 혹은 취소 둘중의 하나밖에 선택할 수가 없구요.

보훈휴양원이 콘도로서는 좀 작은 규모기는 하지만 어쨌든 상당한 규모의 딴딴한! 건물이므로
태풍이 와도 실내 행사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단 캠프파이어 및 체육대회 등의 실외 일정은 곤란하지요.
태풍으로 실외 행사가 곤란할 경우를 대비하여 실내 행사로 대체할 방법을 궁리중입니다.


참가비 및 추가 참가자

아직 참가비(1만2천원)를 입금하지 않으신 분은 휴양원에 도착하셔서 내셔도 되구요.
참가비가 없어서 워크샵에 참석하기 곤란하신 분은 일단 오셔서 살짝 제게 말씀해주심 됩니다.

워크샵 장소인 보훈휴양원에 충분한! 인원만큼의 숙박과 식사를 예약해두었으므로,
여전히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실 수 있고, 미리 신청하지 않으셨더라도 일단 참가하시면 됩니다.
주위의 분들 중 볼랜드 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 함께 오시면 좋겠습니다.
(볼랜드툴에 직접 관심이 없어도 참석하셔도 됩니다만, 아무래도 좀 심심하시겠지요. ^^)


교통편

서울 출발자의 경우, 홍지곤님의 인솔로 동서울터미널에서 집결하여 출발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5250

대전 출발자의 경우에는 김성진님의 인솔로 동대전터미널에서 집결하여 출발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borlandforum.com/impboard/impboard.dll?action=read&db=free&no=5195

그외, 기타 지역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개별 출발하시되, 21:30까지 충주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시면 됩니다.
이 시간까지 도착하시는 분들은 포럼 재정으로 휴양원까지의 택시비를 부담합니다.

오늘(금요일)이 아니라 내일(토요일) 출발하시거나 개별 도착하시는 분은,
충주 터미널에서 버스(오후 6시 이전) 혹은 택시(휴양원까지 1만8천원) 이용하여 휴양원까지 오시면 됩니다.
버스는 하루 6회 운행하며, 시간표는 http://condo.e-bohun.or.kr/intro/phone.php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념품

이번 워크샵에 참가하시는 분들께는 다음과 같은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1. 볼랜드포럼 워크샵 버튼 2개
2. 볼랜드포럼 회원 버튼 2개
3. 볼랜드포럼 뱃지 2개
4. 볼랜드 티셔츠
5. 델파이6 한글 매뉴얼 셋 (신청자에 한함)

참고: '버튼'이란, 이스트백같은 가방 등에 핀으로 꽂는 동그란, 흔히 '뱃지'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뱃지'란, 금속제로서,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크기로 양복상의에 꽂기 위한 것을 말합니다.

당초 위의 기념품 중 볼랜드포럼 뱃지를 워크샵 당일에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업체측 사정으로
완성및 납품 기일이 워크샵 날짜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구요, 워크샵에 참석하시는 분께는 워크샵 다녀온 직후에 수일내로 우편으로
두개씩, 추가 비용부담 없이 발송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만남과 귀중한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저녁에 충주에서 뵙겠습니다.


Jeehoon Imp Park
http://www.borlandforum.com